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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예체능(미술)을 중학교2학년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미술학원 다니느라, 일반 학원은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었는데, 그렇다고 아예 공부를 안하고는 입시를 준비할 수도 없고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평일에 한번,주말에 한번 이렇게 밖에 시간을 낼 수가 없었지요.
주변 소개로 알게 된 공부이야기 과외는 학습으로는 많이 부족한 우리 아이에게 기초부터 자세하게 선생님께서 지도하시고, 막상 수업하면서 여러번 아이 때문에 짜증도 나실텐데, 정말 이렇게 친절한 선생님이 다 있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할 정도로 좋으십니다.
공부이야기에서 과외받은지는 약 1년정도 되어가고 있고, 내신도 차츰 좋아지고 있는 모습에 엄마 입장에서는 안심이 됩니다. 1년전에는 영어수업부터 시작했고, 3개월 전부터는 국어도 함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가 국어가 너무 어렵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이번 2학기 중간고사 국어시험도 89점이나 받았네요^^
미술만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이렇게 학습동기부여도 해주시고, 처음 상담했던 선생님께서도 자주 전화 주시고 해서
과외하면서 이렇게 관리받는것이 공부이야기 과외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언제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나 했는데, 오늘 이렇게 감사의 후기를 남기는 시간이 왔네요..
친절하신 원장님과 잘 지도해주시는 경아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경아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