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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서우 학생엄마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서우가 많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공부를 시작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아직 논술이 남아 있어서 마음 편히 쉬지는 못하지만 최저등급컷은 맞출 수 있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안심했던 국어는 예상보다 낮은 결과가 나왔지만 다행히 영어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 수업을 해주셨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처음에 방향 설정을 잘 해주셨던 부원장님과 관리를 많아주신 실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