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걱정을 한 것 같습니다.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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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영 학생 엄마입니다.
영어하고 수학 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성적도 오르고 학생하고도 잘 맞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에 학생하고 선생님이 너무 친해지다 보니 약간은 수업이 느슨해 지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서, 고민을 하다가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생님 나름대로 계획이 있고 학습을 이끌어 나가는 방법이 있을 텐데, 제가 관여를 하면 언짢아 하실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쿨하게 앞으로의 수업 계획하고 현재 숙제 내주고 계시는 방향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시면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고 하시면서 저희 걱정을 덜어 주셨습니다.
사춘기가 오면서 엄마말은 잘 않들어서 선생님에게 어려가지를 부탁하게 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