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80~85점 사이에서 3개월째 머물러 있습니다. 50점대부터 끌어올린 점수라 올라갈때에는 신도 나었는데, 점수가 정체되니 정말 답답하네요. 선생님은 매일 자료 준비해서 정말 열심히 알려주는데, 제가 머리의 한계인지, 이과를 잘못 선택한건지, 이해가 되었다가도 혼자 풀어보면 또 헤매고 있고,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짜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