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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공부이야기에서 영어와 수학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의 엄마입니다.
중간고사 결과를 받고 문의를 드립니다.
수학은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는데, 영어는 그렇지 못합니다.
수학보다 영어 수업을 받은 기간이 짧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학생에게 문제가 있는 건지.
수업을 맡아주신 선생님에게 직접 물어보면 선생님을 닥달하는 것 같아서
선생님께서 수업 준비도 철저하시고 학생도 잘 따라 주는 것 같은데 성적에 반영이 않되니 조금은 답답한 마음도 있구요.
제가 너무 급하게 생각하는 건지, 2학년인데 올해에 등급을 올리지 못하면 수시는 힘들 것 같아서 급한 마음이 드네요.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