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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이야기 입니다.
사회과목은
1. 수업 시간에 집중.
2. 방심하지 말고 매일 일정한 예복습 학습량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3. 개념노트를 통해 이해할 부분과 암기할 부분에 대해서 구분을 해야 하며
4. 기출문제 및 EBS 문제를 통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하고
5. 문제를 풀 때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개념을 정리한 노트에 따라 표기를 해 놓아야 합니다.
사회과목은 우선 내신진도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요과목인 국영수에만 신경을 쓰고 사회과목 및 과학과목은 시험을 볼 때만 공부를 합니다. 같은 학습량이라면 수업 시간에 집중한 학생들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지만 단기간에 학습한 건 단기간에 잊어지기 마련이죠.
내신은 따라올 수 있겠지만 시험 범위가 넓고 이해력과 응용력을 중요시하는 수능에서는 높은 점수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3이 되어서 급한 마음에 사탐이나 과탐 과목을 다시 공부하지만 국영수를 공부하는 시간도 할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은 가장 빠른 방법인 기출과 EBS 문제 풀이에만 집중을 하게 됩니다.
만약에 평소에 정리를 해 놓은 개념노트만 하나 있더라도 상황을 달라집니다. EBS와 기출 문제를 통해서 다시 한번 개념을 빠르게 훑어 갈 수 있는 거죠. 사탐 또는 과탐 수능 등급컷을 보면 과연 버릴 수 있는 문제가 있을까요?
고등학교 2학년이라면 정석데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매일 일정한 시간을 사탐에 투자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사탐 선생님께서 개념이해를 도와주고 필요한 부분을 짚어 주실 수 있겠지만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서 모든 걸 해결하겠다라는 생각이라면 좋은 결과를 내기 힘듭니다.
다짐을 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