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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빈 학생^^ 공부이야기입니다.
많은 학생들은 지켜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건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는 학생을 볼 때 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능력을 섣불리 판단하고 수학을 포기 한다든지, 영어를 포기 한다는지, 이과를 가고 싶은데 문과를 선택한다든지, 이런 모습을 볼때 마다 안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려면 노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특별한 재능 또한 무시할 수 없죠. 수능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특별한 재능 이런 건 필요없어요. 올바른 방법을 알고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능까지 이제 2년 남았네요. 앞으로 단언컨데(요즘 유행하는 말이죠^^) 시련도 있고 슬럼프도 있을 겁니다. 고통없이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없죠. 선생님하고 영빈양이 세운 계획데로 끝까지 밀고 나간다면 모든 걸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