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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다시금 추워지네요.. |
3월달이 되어가면서
날씨가 풀리는듯하지만
다시금 추워지네요..
겨울때부터 시작한 우리아이 선생님 (이형우) 께서
추우신데도 방문해주시고
비교적 먼곳에 위치하고있어서 건강에 악화될까봐
심히 걱정이됩니다.
방문해주시고 나가실때
식사라도 대접하고싶은데
끝나는시간이 애매해 붙잡고있기도 미안해서
이렇게 어렵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이형우 선생님 추우신데 저희 영철이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 ▨ RE:날씨가 다시금 추워지네요.. |
네, 영철 어머님 안녕하세요~^^ 공부이야기를 언제나 성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기다리며 열심히 공부하는 영철이를 생각하면 조금은 먼거리지만 늘 최선을 다해서 지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학기가 시작되면 벌써 고등학교2학년이 되는데요. 새롭게 바뀌는 입시가 학생들이나 학부모님께 낯설게 느껴지는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입시가 매번 바뀌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않는 상위권 학생들은 모두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은, 매스컴이나 기타 뉴스에서 발표하는 내용을 전부 믿으실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수시전형이 아무리 확대가 되고 일반전형 비율이 아무리 줄어든다고 해도 전반적인 입시의 핵심은 상위권대학의 입시전형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는 일단 성적이 나오면 점수에 맟추어 지원하는 행태를 버리고, 2학년쯤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전형요소를 파악하고 그 대학에서 원하는 스펙과 점수를 목표로 공부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여겨집니다. 입시는 한순간의 결과와 선택으로 자칫 인생까지도 바뀔지 모르는 중요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나 입시컨설팅을 해보면 점수에 맞추어 정신없이 미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성적은 행복순은 아니지만, 성적은 성공순은 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공부이야기 연구소는 365일 24시간 교육상담및 입시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본사 고객센터 02-558-9559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고 빠른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