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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들은 드셨습니까? |
밥먹고 인터넷으로 뒤적뒤적 거리다가
공부이야기 홈페이지 들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진 학생입니다.
담주부터 복학이라 또다시 떨립고 다시금 정신차려서
공부할려고합니다.
공부이야기에서 많이 도와줘서
성적향상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막상또 학교다닌다는 생각에 긴장감을
놓을순없네요.
주말에 복습하고난뒤 바로
학교갈 준비해야겠습니다.
| ▨ RE:점심들은 드셨습니까? |
네, 공부이야기 연구소입니다. 상진학생 안녕하세요? 이제 고3수험생이 되는군요^^ 벌써 부터 긴장하고, 조금은 떨리기 시작했나요? 하지만, 마음이 급할수록 당황하거나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이럴수록 더욱 여유를 찾고, 가끔은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요!!
모든 70만 수험생들은 또한번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중에 우리 상진학생도 있는거구요. 주어진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습니다. 현재 조금 앞서가고 있는 친구도 보이고, 끝이 보이지도 않는 친구도 보이겠지만, 목표를 향해가는 마음은 모두가 절실하고 불안한 마음일겁니다. 인생에서 주어진 수험생활은 아주 미비하고, 언제 그런시절이 있었는지 조차도 기억이 나질 않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시기에 결정되어진 진로선택이 나의 운명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용기있게 보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선생님도 상진학생과 같은 고3수험생활도 보냈고, 인생의 경험을 조금 앞서 경험한 선배입니다. 지금 가장 후회하는것중에 하나는 그 시절이 다시한번 돌아온다면 정말 죽을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겁니다. 후회하지 않는 고3수험생활을 위하여 다시한번 일어나길 바랍니다. 우리는 반드시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공부이야기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