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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종희어머니 랍니다 |
3개월후면 우리 종희가 고3이됩니다
고3 엄마의 마음은 다 같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종희도 마음이 조급한지 과외를 조금 더 늘리길 바라더군요
평소에 공부하라 하라 얘기해도 "조금만..조금만"하던 아이인데
영어는 선생님 덕에 내신 2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어도 그렇고 수학도 그렇고 불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종희이야기대로 공부양을 더 늘리는게 좋을까요?
요즘은 아이가 잠도 잘 안자는것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넉두리가 된 것 같네요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 ▨ RE:안녕하세요 종희어머니 랍니다 |
네, 종희어머님, 안녕하세요~^^ 고3이란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선택받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고3수험생은 [입시전략]이란 플랜을 정확히 짜고 본인의 희망등급이 아닌, 목표등급을 세워, 차근차근 수능날까지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문의하신 언어, 수리과목에 대한 플랜은 전문입시 연구원이 개별적으로 자료를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시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공부이야기 연구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