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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 중등 아들 둘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사실 교육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슬슬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영어과외를 받게 되었어요. 다른 과목들은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요^^
그리고 중등 아들은 지금 수학 단과 학원만 다니고 있는 중이고 추가로 영어과외를 받는 것에요.
만약에 과외가 효과가 더 좋을 것 같단 생가이 들면 과외할까 생각 중인데, 아이가 곧잘 하는 편이기 때문에
받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하면 과외는 하지않으려고요.
둘다 영어 실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각 다른 과외 선생님으로 배정을 받게 되었어요!
초등아이와 중등아이 가르치는 스타일이 조금 다르기는 한 것 같더라구요~
작은 아들은 영어를 배우는게 처음이라서 신기해하면서 잘 배우던데 잘 배우는 것 같더라고요.
둘째 역시 의젓하게 잘 배우고 있는 중이라... 사실 성적향상 목적보다는 둘다 아직 대입을 하는 상태가 아니라
고등학교 갈 때까지 기반을 닦아두는? 기초 잡아주기 위해서 과외를 하게 된 것이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휘둘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끔씩 아이들에게 휘둘리는 선생님들이 있는데 두분다 휘둘리지 않고, 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잘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잘 가르치는 쌤을 만나고 싶었는데 잘 소개해주신 것 같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