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반드시 해야 할 중학교 국어공부법 > 중등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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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중학교 국어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수능까지 이어지는 국어 파트에서 특히 문법은 핵심 중에 핵심 입니다.

품사 . 문장성분 부터 제대로 알고 공부해야 고등국어에서 잘 할 수 있습니다.


☞ 수학 영어 보다 어쩌면 더 어려워진 국어과목이 심상치 않습니다.


국어과목도 주요과목이라고는 인식하고 있지만 수학. 영어만큼 공을 들이는 학생은 아직도 많지 않습니다.

성적이 갑자기 하락세를 타고 나서야 국어공부에 나서보지만 생각처럼 회복이 어렵습니다.

특히 복잡한 문장을 이해하지 못해 난감해하는 학생들이 아주 많습니다.


최근 수능 국어의 난도 상승!! 은 이런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전문과외 공부이야기 관계자는 국어가 어려워질수록 기초를 탄탄히 하라고 강조합니다.

제대로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한 '문법'이 그래서 중요하다는 것이죠!!


특히 중학 국어에서 익히는 '품사'와 '문장성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확장해야 고등국어 단계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학습이 가능합니다.



☞ 수능. 내신의 변별력은 '국어' 입니다!!


올해 고3에게 수능 최대 변수는 국어과목 이었습니다.

지난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난도가 대폭 올랐습니다. 6 . 9 월 모평 국어 만점자 비율은 각각 0.17%, 0.10%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수능 국어 만점자 비율 (A형 0.80. B형 0.30%) 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의미가 됩니다.

특히 9월 모평은 수학 가형보다 표준점수가 높았습니다.

난도 상승은 신유형 문제가 대거 편성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주요인으로 문법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국어 1등급을 가르는 요소였지만, 이번 신유형 문제로 변별력이 더욱더 강화가 되었습니다.

6월 모평에는 중세 국어의 음운 변동, 9월에는 합성어의 직접 구성 성분을 이해하는 문항이 나왔습니다.

비문학 자료로 문법 지식을 제시한 다음 자료를 활용해 푸는 문항도 악명을 떨쳤던 유형입니다.


이 같은 유형은 단기간 암기나 유형 풀이만으론 절대 해결이 안된다는 것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합니다.

지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는 물론 문법 개념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은 단계적으로 구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능까지 갈 길이 먼 중학생들이 국어 문법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든 과목이 그렇듯 고교 문법 역시 중학 과정과 연계됩니다.

중학교 수업과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도 국어 문법 공부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서술형 문제 증가와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 후 독서. 보고서. 토론 등의 활동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내신은 물론 학교생활에서도 제대로 읽소 쓰지 못하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의 비중이 높은 고입 . 대입에서 불리하다는 결론이 됩니다.




☞ '위계' 있는 문법, '품사. 문장성분'을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중학 국어 문법은 1학년 품사를 시작으로 2학년 문장의 성분, 3학년 사동. 피동과 시제 등을 다루게 됩니다.

낱말고 형태소, 명사와 동사, 주어와 서술어 등 전문용어로 기본 개념을 배우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집니다.


특히 초기에 배우는 품사와 문장성분은 문법의 기초지만, 이를 정확히 아는 학생은 상당히 드물게 나타납니다.

수능 국어 2등급 수준의 수험생도 품사와 문장성분의 차이점을 몰라 점수를 잃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전문과외 공부이야기 관계자는 "교과서 내 문법 분량이 적어 교사와 학생 모두 문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고3학생들 조차 품사와 문장성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하지만 수능 국어에서 관련 문제가 해마다 한두 개씩 출제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오답률이 높아 변별력도 크기 때문이다. 사실 중. 고교 문법의 수준차가 거의 없다.

학습 시간도 길지 않아 조금만 투자해 중학 과정을 잘 다지면 수능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강조 합니다.


품사는 공통된 성질의 단어들을 묶어 갈례화한 것입니다.

물건이나 장소. 사건. 추상적 개념 등의 이름을 나태내는 명사,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 사물의 모습이나

상태를 묘사하는 형용사 등이 있습니다.


번면 문장성분이란 주어. 서술어 등 문장에서 일정한 구실을 하는 요소를 의미합니다.

하나의 문장을 어절 단위로 나누면 비교적 판별이 수월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둘의 차이를 구분하고 문장 내에서 각 요소를 분리해 낼 수 있다면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 합성어를 만들거나,

다수의 문장이 겹치고  복잡한 구조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독해력이 신장된다는 의미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복잡하고 길어지는 시험 지문에 대한 면역력도 키울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전문과외 공부이야기 관계자는 "국어 문법은 위계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면 좋다.

음운 → 단어 → 문장으로 이어진다.

품사는 단어, 문장성분은 문장에 속한다. 품사를 익히지 않으면 문장성분을 알기 어려운 이유"라고 설명합니다.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서술형 문제 역시 문법이 중요합니다.

서술형 문제는 조건에 맞는 답을 쓰라는 형식이 많습니다.

특히 국어는 조사와 어미가 발달한 언어라 똑같은 내용이라도 변형해가며 형식에 맞춰 쓸 수 있는 지를 주로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예문 속 청유형 의미를 담은 '동사'를 찾아 '어미'를 바꿔야 하는데 동사와 어미의 개념과 활용을 모르면 문장이

조금만 복잡해져도 답을 적기 어렵습니다.


중학 문법은 전문용어를 본격적으로 활용합니다.

용어애 대한 암기와 함께 문장을 쪼개는 연습을 하면서 이해를 돕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 갈 것 없이 교과서 속 문장을 반드시 활용하는 훈련부터 하면 됩니다.


어휘의 절대적 양을 늘리는 것도 절대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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