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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된지 1년이 되어가고,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 되었습니다.

현 중학교 1~2학년 개정 교육과정 발표의 핵심은 자율, 동이리, 봉사, 진로활동(꿈과 끼)

인문,사회, 과학 기초 소양 중심의 융합형 인재 양성/ 교과별 핵심개념과 원리 중심의 평가방법 개편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금껏 강조되어왔던 심화된 영수 선행 준비만으로는,

'학생부종합'으로 대표되는 입시제도를 준비하기 어렵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내용입니다.



 



대학은 꿈과 끼를 평가한다고 합니다.

'꿈과 끼'는 진로와 적성을 의미합니다.

학생의 희망진로는 학과에 대한 관심과 충성도로 평가 될 수 있고,

적성은 관련 교과에 대한 성적과 다양한 활동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학생을 선발한느 실질적 주체는 대학 내 학과별 교수진과 입학사정관 입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지원자가 진정으로 해당 전공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고민을 해왔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원서 접수가 임박해서 급히 만들어 낸 진로와 적성은 전문 심사관의 눈을 속이기 어렵습니다.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학생에게 맞는 길을 찾아줄 수 있는 다양한 독서와 체험 활동을 기획해야

탄탄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영어 수학 점수의 기초 베이스에 대학이 원하는 평가방법을 정확히 알고 중학교시절에 준비하는것이

목표 대학에 진학하는 최선의 지름길 이라는 것이죠.



 



또한 영어 수학은 기본이고 이미 대학 학과별로 국어, 사탐, 과탐의 반영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회, 과학 시험에는 융합형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시에 발맞춰가기 위해서는 중학교 1학년부터 효율적인 전략과 계획을 도와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입시전문가든, 학교선생님이든, 또는 학부모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기본 학과공부에 충실하면서 대외적인 체험과 기록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자기소개서나 비교과 활동내용이 있어도 사실상 성적이 안좋으면 그냥 '불합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일정 이상의 성적은 반드시 필수!!!!


평가방법이 핵심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교과별로 꼭 배워야 할 핵심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학습 및 평가 방법이 개선됩니다.


실제 영어 수학 고등학교 과정까지 선행이 되어 있는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품사의 개념이나 공식 유도에 관해

설명해달라는 요청이나 답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어려운 심화 문제는 잘 풀지만 쉬원 개념문제에서 실수가 많아 1학년 내신에서

실패를 보게 되는것이죠.

개념과 원리의 정복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없이는 달성할 수 없는 이해와 사고의 과정입니다.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또는 과외에서 강의를 1시간 들었으면

최소한 2시간 이상은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이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wjking0404/220766116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