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서술형 평가대비 전략? > 중등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열기
공부대통령 공부이야기 입시아카데미



 

6e70808583bd43079f6e15094a5dc855_1574230692_0114.jpg

8e004703210b8d3047296fc6fd5d2c8b_1574044256_1155.jpg


본문


 

▶▶▶중학생 서술형 평가 알고 대응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 교육정책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대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서술형 평가는 교사가 제시한 답을 '선택'하기 보다 학생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이나 의견을 '서술'하도록 하는 평가방식 입니다.

서술형 평가를 통해 창의력, 문제 해결력, 비판력, 분석력 등

고등 사고 기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는 객관식 문항의 평가 한계를 극복하는 또 다른 '대안' 입니다.


서술형 평가는 지난 1999년에 실시되었지만 처음엔 학교 현장에서 적용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성취 평가제, 자유 학기제 영향으로 교육방향이 지식의 양보다 활용에 중점을 두는 추세.



 

특히 자유학기에는 정해진 답을 찾는 학습보다 창의적이고 사고력을 요하는 교육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단순 암기식 객관식 평가보다 서술형 평가가 확대. 강화되고 있는것이죠...


서술형 평가에서 나오는 문제들의 성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지식을 묻는 성향이 강했지만, 성취 평가제 이후

출제하는  문제는 성취 기준의 요구에 부합하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예를들어 '왕권의 정책을 나영하는 것'과 '왕건의 정책을 이해하고 그 목적을 쓰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후자는 성취 기준에 근거한 것이고, 보다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요즘 서술형문항의 트랜드입니다.

 


 


☞ 읽고 쓰기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


서술형 평가는 자기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

학생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이런 교육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술형 평가는 수업의 변화가 관련이 깊습니다.


 

학생들이 서술형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학습 활동과 평가가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참여활동 중심으로 수업하면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수업 방향에 변화를 주려고 서술형 평가를 확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려면 자료를 어떻게 해석하고 재구성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읽고 쓰기가 기본적인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만드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평소 읽고 생각하고 쓰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잠깐!! 그렇다면 서술형과 논술형, 그리고 서답형은 어떻게 다를까요?


서술형과 논술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답의 성격이 어떠냐에 차이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정답이 있음면 서술형인 반면, 자기 생각이나 창의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은 논술형입니다.

'서술하라' '요약하라' '비교하라' '사례를 들어라' 등은 모두 서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실시되는 서술형 평가의 80~90%가 서술형입니다.

원래 서술형에는 단답형이 포함되지 않지만, 단답형으로 부분 점수를 줄 수도 있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제시하고 알맞은 용어를 맞히도록 한 뒤, 일정 점수를 주는 것,

하지만 세트형 문항으로 반드시 서술형과 이어져야 서술형 문항으로 인정합니다.

 

서답형- 서술형과 단답형을 합친 것. 문항 종류는 빈칸 채우기 형태의 완성형, 단답형, 문장으로 쓰는 서술형으로 나뉩니다.

이 세 가지를 모두 합해서 서답형이라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wjking0404/22066120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