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1을 위한 수학공부방법 > 중등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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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과외 대표브랜드 공부이야기는 여러분 자녀의 성정향상은 물론 다양한 공부방법과

올바른 입시지도를 통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과외그룹 입니다.


교육법인 <부설> 공부연구실은 상위5개 대학 출신의 연구진들이 모여 밤새도록 학교별 내신유형과 수능출제 방향을

연구합니다. 또한 학생에게 맞춘 개인별 공부법을 전수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만들어 드리는 것이 공부이야기의

최종 목표입니다.


오늘 포스팅주제는 現 초등6학년 학생들을 위한 중학교 수학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공부이야기 과외학생들 중에서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예비 중1학생들. 그 중에서도 수학에 관한 상담과 신청예약이 제일 많은데요. 아무래도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초등수학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학습과 심화선행 학습에 많은 관심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자 ~!! 그렇다면 어떻게 중학교 수학공부를 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우선, 보통의 학생들이 수학공부를 하는 모습을 잠시 묘사해 보겠습니다.

'교과서 또는 문제집에 나와 있는 개념정리를 훑어보고 기본적인 공식을 간단히 암기하고 문제를 푼다. 단순히 공식암기로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은 해결하지만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에 부딪치면 잠시 고민을 한 후, 1~2분을 넘기지 못한 채 모르는 문제라고 단정 짓고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이후 답지에 나온 풀이과정을 보거나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 후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어떻신가요? 다들 이렇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수학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은 평소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란 공부를 하는 행위 자체보다 '올바른 공부법'을 숙지하고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므로 평소에 공부하는 방법과

내신대비기간에 하는 공부방법과 습관을 어떻게 훈련하느냐가 수학점수를 올리는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중학생 수학공부 이렇게 해보세요!!


첫째, 수학 이론 및 개념은 훑어보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이해를 하고 암기해야 합니다.

정의는 반드시 암기하고, 이를 통한 개념들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왜?"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이해를 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즉, 교과서에 나오는 수많은 공식은 단순히 외우지 말고 "왜?' 그런 공식이 나왔는지 생각하고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직접 쓰면서 머릿속에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둘째, 내 사전에 모르는 문제는 없다는 각오로 공부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문제를 보자마자 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를 꼼꼼히 읽고 어떤 개념에 대한 문제인지 생각하고, 눈으로만 보지 말고 생각한 내용들을 쓰면서 충분히 고민해야 합니다. 10분, 20분을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노력이 쌓여 나도 모르는 사이 사고력 및 응용력이 길러지니 실망하지 말고 훈련해야 합니다.

같은 숙제를 내줘도 학생들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풀 수있는 문제만 후다닥 풀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끝내는 학생과 2시간에 걸쳐 꼼꼼하게 공부하며 숙제하는 학생의 1~2년 후 수학실력의 차이는 확연히 벌어질것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숙제의 양이 아닌 과정 및 방법을 유심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셋째, 혼자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반드시 복습을 통해 스스로 풀어봐야 합니다.

아니면 개인 첨삭지도를 통해서라도 꼭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수학과목의 특성상 그렇게 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성적향상이 어렵습니다. 문제풀이 수업을 하면 모든 학생들이 풀이과정을 열심히 필기합니다. 하지만 10명 중 2~3명은 기계적으로 필기를 하고, 1~2명 정도만이 이해하면서 필기를 한 후 다시 스스로 풀어보는 훈련을 합니다. 바로 여기서 실력이 벌어지는 것이죠.  이러한 결과 같은 교실에서 같은 선생님과 같은 교재로 공부한 학생들의 성취도는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3시간 수업을 듣고 나서 다음 숙제를 하기에 앞서 30분만이라도 이전 수업 내용을 스스로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내신대비는 꼼꼼하게!! 완벽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첫째, 기본기를 꼼꼼하게!! 하자. 내신대비 기간이 되면 어려운 문제를 푸는데 집착하여 기본기를 놓치는 중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험시간 45분 동안 약 23문제를 실수없이 빠르게 풀기 위해서는 상위권 학생들 또한 개념, 기본유형의 문제를 충분히 연습하고 이와 함께 계산력을 강화하는 연습을 합니다.

흔히들 시험을 보고나면 "아는 문제인데 실수로 틀렸어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틀리지 않습니다. 즉 실수도 실력이므로 기본기를 완벽하게 정리하며 실수하는 루트까지 파악하는 것이 중학교 수학공부입니다. 단, 문제유형을 외우고 그에 관련된 문제를 단순히 많이 푸는 것은 안됩니다. 시험에는 결코 정해진 유형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속에 숨겨진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익혀서 어떠한 유형으로 변형되더라도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둘째, 심화까지 완벽하게!! 공부하자, 현행심화는 내신대비기간이 되어서 비로소 완성됩니다.


따라서 중간, 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1학년은 물론이고 시험이 쉬운 학교의 학생들도 학교 시험과 관계없이 이해력을 바탕으로 깊게 공부하며 현행 심화 학습까지 완벽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다음 단계의 수학 과정을 소화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오답정리까지 제대로!! 하자. 틀렸던 문제는 또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확실한 근거 없이 감으로 문제를 풀어 틀린 경우 그 문제는 다시 풀어도 또 틀립니다. 이 때문에 오답노트가 필요한 것이죠.

특히, 문제량이 초등학생때보다 월등히 많은 중학교 수학에서는 반드시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수학만 공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한가지 팁을 드리다면, 오답노트작성에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전문과외 공부이야기 중등수학과외에서는 내신대비기간에 1:1 맞춤 오답노트로 학생들마다 틀린 문제를 반복 학습시킵니다. 이미 풀어본 문제만큼은 다시 틀리지 않도록 집중 관리합니다.

물론 본인이 틀린 문제만 모아서 다시 푸는 것은 웬만한 심화교재를 푸는 것만큼이나 힘들지만 공부이야기 중등전문 선생님과 함께 한다면 훨씬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있습니다.



 




★중학교 수학과정은 수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각 단원별 기초 지식와 활용능력을 키우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해야 앞으로 다가올 고등수학, 수리논술까지 넓고 깊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은 수학이 싫고 중등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겠지만,

장기적인 계획과 올바른 수학 학습방법을 익혀 중등수학 상위권의 발판을 마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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